[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무)AXA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 상품을 개정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무)AXA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은 기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연령층을 위해 보험 가입 진입장벽은 낮추면서 다양한 특약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건강 상태에 대한 세 가지 심사 질문에만 답변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총 세가지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담보구성(플랜) 확대 개편을 통해 기존 상품이 질병 보장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응급실내원비, 일반상해응급실내원비, 깁스치료비, 5대골절진단 및 수술, 골절진단의료비용, 일반상해골절수술, 일반상해사망 등 상해와 관련된 특약까지 보장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무)AXA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은 비교적 크게 다칠 위험이 높은 고연령층이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안전 사고에 대비하기 적합한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에 개정 출시한 상품은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까지 보장하는 등 실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보장을 위한 유용한 특약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AXA손해보험] 2024.02.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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