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9일 개강식을 갖고 올해 영재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연구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2년 개원했다.
충북영재교육원 개강식.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3.09 baek3413@newspim.com |
올해는 ▲프로젝트 3과정 ▲알고리즘 2과정 ▲인공지능 1과정 ▲사사교육 2과정 등 총 8학급(본원 7학급, 충주SW교육센터 1학급)을 운영한다.
정보영재교육 대상자는 96명(초등영재 55명, 중등영재 38명, 고등영재 3명)이다.
이들은 10월까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집중 교육을 100시간 받는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영재교육원 입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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