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한 폐기물재처리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고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오후 1시58분쯤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의 한 공장에서 용융로 용융작업 중 폭발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3.09 nulcheon@newspim.com |
불은 발화 7분여만에 자체 진화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8분쯤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의 한 공장에서 용융로 용융작업 중 폭발사고가 났다.
폭발과 화재로 공장 1동이 일부와 용융기 1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폭발.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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