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25회 보은군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가 8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축제는 최재형 보은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윷놀이, 민속경기,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 [사진 = 보은군] 2024.03.08 baek3413@newspim.com |
윤병국 산외면발전회장은 "민속한마당 축제는 잊혀가는 전통을 되살리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행사다"고 말했다.
이 축제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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