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미가건축은 8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비 1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한정현 미가건축 대표는 이날 임시청사를 찾아 이범석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주거 개선 성금 기탁식. [사진 = 청주시] 2024.03.08 baek3413@newspim.com |
기탁금은 '행복하우징 청주' 주거개선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행복하우징 청주'는 LH주거급여 조사원이 주거 방문을 통해 발굴한 주거위기가구에 집수리·주거이전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범석 시장은 "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가건축은 청주시 남일면에서 주거환경개선과 주택에너지 효율성 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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