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울릉소방, 폭설 예고 속 봉래폭포 6부 능선 고립 등산객 구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영수 소방위 등 6명, GPS 추적해 20분 만에 조난객 발견
구조대원들, 신속 대응...동행 인도로 조난객 무사 귀가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설특보가 예고된 울릉도에서 산행 중 조난 사고를 당한 60대 등산객이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31일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울릉읍 도동리 봉래폭포 인근 야산에서 "하산 중 길을 잃었다"는 구조 신고가 들어왔다.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구조대원들이 31일 오전 울릉읍 도동리 봉래폭포 인근 야산에서 길을 잃고 고립된 등산객 이모(60대)씨를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구조하고 있다.[사진=울릉119안전센터] 2025.12.3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울릉119안전센터는 박영수 소방위를 비롯 권혁민·박근·이종헌 소방교, 이민국·정동호 소방사 등 6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대는 산악 지형 특성상 시야 확보와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GPS 위치 확인 시스템을 활용해 조난자의 좌표를 정밀 분석하고 수색에 들어가 약 20분 만인 오전 11시 15분쯤 봉래폭포 인근 6부 능선에서 추위에 떨며 고립돼 있던 이모(60대)씨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즉시 이 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미끄럽고 험한 하산로를 대원들이 직접 안내하며 동행 구조를 실시했다. 이 씨는 약 600미터 아래 평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한 뒤 이날 낮 12시 34분쯤 무사히 귀가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현장을 지휘한 박영수 소방위는 "겨울철에는 조난 시간이 길어질 경우 저체온증 등 2차 사고 위험이 크다"며 "울릉도는 지형과 기상 변화가 큰 지역인 만큼 등산 전 철저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울릉소방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악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