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뷰티의 시그니처 '고-쿠션'의 스파클한 변신,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 출시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의 글리터 패키지 신제품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진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이탈리아 럭세리 패션브랜드 발렌티노의 화장픔 브랜드 라인인 '발렌티노 뷰티'가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Go-Cushion Glitter Edition)'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를 오픈한다.
발렌티노 뷰티 |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오우드1호점에서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메인 컬러인 초록색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발렌티노 뷰티가 선사하는 일상의 새로운 영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의 쿠튀르 감성을 담은 세 가지 컬러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 스튜디오(Sparkle Your Reality Studio)'를 컨셉으로 하여 포토 스튜디오로 꾸며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쿠튀르 감성을 가득 담은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발렌티노 스크런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발렌티노 뷰티는 이번 봄,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고-쿠션'에 극강의 글리터가 더해진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Sparkle Your Reality)'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글리터처럼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그린, 핑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컬러에 따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강렬한 행운석처럼 행운마저도 그 화려함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그린 스트라바간자(Green Stravaganza)',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게 하는 '핑크 인 로마(Pink in Roma)', 그리고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반짝이는 '누아르 브리앙(Noir Brillante)'의 세 가지 컬러는 행운, 사랑, 빛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로 표현한다.
이 중 메인 컬러인 '그린 스트라바간자'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컬러로, 찬란하게 빛나는 스파클이 일상에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마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하고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피부 결을 표현하며, 보습성분이 함유된 포뮬러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당김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피부의 굴곡을 따라 완벽하게 밀착되는 130도 더블 앵글 커팅과 모공 및 잔선을 매끄럽게 커버하는 보송한 브러쉬 결이 더해진 퍼프가 얇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피부를 연출한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발렌티노 뷰티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온라인 판매 채널(롯데온,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신제품의 '그린 스트라바간자' 컬러는 리미티드로 판매된다.
한편, 발렌티노 뷰티는 모두가 가진 비범함을 응원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이다.
과감하면서도 자기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태도를 지닌 모든 사람을 위한 브랜드로, 오트 쿠튀르의 정신과 스트리트 컬처를 혁신적으로 결합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시각을 전하고 있다. 발렌티노 컬렉션의 조화로운 컬러 팔레트처럼 런웨이에 이어 메이크업 영역에서도 컬러 마스터 발렌티노만의 존재감을 구축해 쿠튀르 코드가 담긴 강렬한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쿠션 제품을 선보이며 '하우스 오브 쿠션(House of Cushion)'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