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15분쯤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과 집기도구 등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가 부분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38분만인 오후 5시 5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미확인단락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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