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웨딩 임파서블' 주인공이 타는 차는…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등 6종 지원

기사입력 : 2024년03월06일 08:30

최종수정 : 2024년03월06일 08:30

주인공 이지한, 순수 전기차 아우디 RS e-트론 GT
이도한은 프리미엄 대표 SUV 아우디 Q5 타고 등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과 'RS e-트론 GT'를 비롯한 대표 차량 6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사진)과 'RS e-트론 GT'를 비롯한 대표 차량 6종을 지원한다. [사진=아우디 코리아]2024.03.06 dedanhi@newspim.com

지난 2월 26일 첫 방영 후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이를 결사 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전종서와 문상민, 김도완 외에도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극중 재벌 3세 남자 주인공인 이지한(문상민 분)이 타는 차량으로 아우디의 대표적인 고성능 순수전기차 '아우디 RS e-트론 GT'를 지원한다.

'아우디 RS e-트론 GT'는 감성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투리스모다.

지한의 형이자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미술작가 이도한(김도완 분)이 타는 차량으로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아우디 Q5'가 등장한다. '아우디 Q5'는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승차감, 여유로운 실내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의 대표 SUV 모델 중 하나다.

'아우디 A8 L'은 주인공의 할아버지이자 재벌 총수 역할의 현대호 회장(권해효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최신 안전 및 편의 기능들이 탑재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해당 모델은 현대호 회장의 캐릭터에 걸맞는 럭셔리 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대형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과,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민첩한 핸들링까지 겸비한 순수전기 컴팩트 SUV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그리고 아우디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인 '아우디 A6'가 각각 조연인 안세진(예원 분), 윤채원(배윤경 분), 최승아(박아인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웨딩 임파서블' 차량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펼쳐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과 동시에 강화된 네트워크와 서비스의 다각화로 브랜드의 질적 성장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학생 입학 논란' 성신여대, 근조화환시위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성신여대가 '2025학년도 외국인 특별 전형 모집요강'에서 신설 국제학부에 외국인 남학생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하며 논란이 된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교내에서 학생들이 락카 스프레이로 항의문구를 적고 있다. 2024.11.12 choipix16@newspim.com   2024-11-12 16:58
사진
'왕좌의 게임' 재현...넷마블 '지스타' 첫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HBO의 메가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국내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를 최초로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HBO 드라마 IP를 활용한 오픈 월드 액션 RPG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워너 브라더스, HBO와 긴 시간 신중하게 협업하며 원작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게임은 원작 드라마의 시즌 4 후반부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피의 결혼식'에서 정당한 후계자를 모두 잃은 몰락한 가문의 서자 역할을 맡는다. 장 PD는 "눈과 배고픔밖에 없는 척박한 북구에서 밤의 경비대를 도우며 가문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며 "드라마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인물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주 무대인 웨스테로스 대륙을 심리스 오픈 월드로 구현한 것이다. 드라마에 등장한 지역은 물론 나오지 않은 지역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했다. 장 PD는 "원거리 공격으로 높은 곳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재배치해 새로운 길과 숨겨진 공간을 찾는 등 다양한 퍼즐 요소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투 시스템도 원작의 사실적인 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 PD는 "마법이 난무하는 흔한 판타지가 아닌 칼과 도끼 등 현실적 무기를 기반으로 한 전투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용병, 기사, 암살자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원작 캐릭터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싱글 플레이뿐 아니라 협력 중심의 멀티 플레이도 제공된다. 윈터펠 같은 대형 성에서 다른 유저들과 만나 대화하고 파티를 꾸려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일부 필드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필드 보스 전투도 가능하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이다. 8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김광기 넷마블몬스터 개발 총괄은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 추억의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클라우드, 혈기왕성한 베르나 등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마스코트 야옹이가 펼치는 모험"이라고 소개했다. '몬길: STAR DIVE'는 전작에 비해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김 총괄은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역할이 있어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며 "원작의 태그 플레이를 계승해 단순한 캐릭터 교체가 아닌 연계 공격과 협력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저스트 회피, 버스트 모드 등 액션성도 강화했다.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특정 부위 파괴나 속성 활용 등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야옹이와 함께하는 몬스터 포획·길들이기 시스템도 구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100부스 규모로 두 게임을 선보인다. 170개 시연대를 통해 '킹스로드'의 프롤로그와 '몬길'의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2024-11-08 17:0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