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11일부터 운영

기사입력 : 2024년03월05일 14:15

최종수정 : 2024년03월05일 17:52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11일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모습[사진=안성시]

5일 시에 따르면 수리 지원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이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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