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22대 총선 본선행을 확정지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장종태 후보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승리해 민생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일 시·구의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대전시의회를 찾은 장종태 후보는 함께 경선에 임한 예비후보들과 당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하며 '원팀'으로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4일 시·구의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대전시의회를 찾은 장종태 대전 서구갑 후보는 함께 경선에 임한 예비후보들과 당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하며 '원팀'으로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2024.03.04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장종태 후보는 "이번 경선은 서구갑을 민주당 승리로 이끌라는 명령을 제가 짊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경쟁했던 모든 분들 뜻을 받들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본선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장종태 후보는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과 이지혜 전 국회의원 보좌관 간 3자 경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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