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 42분쯤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 및 저온창고 등 2동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1시간 37분만인 밤 10시 35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9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재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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