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반려동물 전용 SNS 앱 'XOOX', 도그어스플래닛과 3.1절 기념 유기견 입양 홍보

기사입력 : 2024년02월29일 17:27

최종수정 : 2024년02월29일 17:27

3.1절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국 방송인 전현무 등장
전세계에 독립만세운동 정신 알리며 유기견 입양 홍보까지
애국, 애견 찐사랑 행보에 응원 물결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국 인기 방송인 전현무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해 화제다. 특히 105주년 3.1절을 맞아 매년 39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명소에 대한민국의 독립선언일을 알려 의미가 크다. 해당 영상은 숏폼콘텐츠 챌린지 기반의 세계 최초 반려동물 전용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어플리케이션 'XOOX(수스)'에서 제작했다.

애국가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에는 태극기와 함께 3.1절을 알리고 독립운동 의미를 설명하는 메시지기 전해진 후 유기견 입양 홍보가 이어진다. 홍보 영상이 나간 곳은 BTS 뷔 글로벌 서포트 해외 광고로도 유명한 장소인 I Love NY 전광판으로 타임스퀘어 메인 거리 중심가인 만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XOOX와 유기견 입양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반려동물 구호 사회적 기업 도그어스플레닛 김효진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유기견 입양 캠페인 등 유기동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전현무씨가 적극 제안해 참여하게 됐다"며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외국인들은 물론 세계 각지에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고국의 3.1운동 정신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먼저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XOOX 로고. [사진=XOOX]

방송인 전현무는 종횡무진 왕성한 방송활동 중에도 유기견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리홈(rehome)'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구조견, 유기견들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의 캠페인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XOOX 관계자는 "타임스퀘어 유기견 첼린지 홍보에 전 세계인들이 지켜볼 수 있는 만큼 좀 더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에 국가 기념일 삼일절과 3.1운동 정신을 알리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정신을 알리고 더불어 유기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계정으로 운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인 XOOX(수스)는 네 발을 가진 동물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 전달을 지난해 11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신의 반려동물을 주체로 계정을 만들어 사진과 영상 등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전 세계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허그앤키스(Hugs & Kisses)', '펫 전용음악 창작(Pet Music Composition)', '수스 홍보 영상 창작(XOOX PR Video Making)'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XOOX 회원 가입은 어플리케이션 검색창에 'XOOX Pet'을 입력해 해당 앱을 무료로 다운 받아 할 수 있다.  XOOX는 메인 플랫폼 외에도 XOOX M(반려동물 전용 음악) 등 반려동물 전용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XOOX 세계 최초 반려동물 전용 플랫폼인 만큼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한 앱 개발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XOOX 앱은 영어,한국어 외에도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서비스가 가능하며 내달 안으로 전세계 130개국의 AI 연동 언어를 지원하게 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