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성운용,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상장 2주만에 수익률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익률 18.1%...전체 ETF 수익률 1위 기록
바이킹 테라퓨틱스 긍정적 임상 성과로 121% 상승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의 글로벌 비만치료제 기업으로만 구성된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TOP2Plus'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주만에 18.1% 수익률로 동기간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는 지수 리밸런싱 때마다 비만치료제의 선두주자인 덴마트 노보 노디스크와 미국의 일라이 릴리에 각각 25%씩 투자하고 TOP2 종목 외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비만 치료제를 임상중인 8개 종목을 추려서 동일 가중으로 투자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의 글로벌 비만치료제 기업으로만 구성된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TOP2Plus'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주만에 18.1% 수익률로 동기간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2024.02.29 yunyun@newspim.com

28일 기준 시장 변동분이 반영돼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를 각각 22.3%, 23.1%씩 담고 있으며, 강소제약사인 바이킹 19.8%, 질랜드 8.5% 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비만치료제에 집중하기 위해 임상 단계에 돌입한 기업만을 편입함으로써 성장성이 높은 비만치료제 개발 성과가 상품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게 설계한 점이다.

또한 엄선한 기업들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투자함으로써 단순 시가총액 방식일 경우 소외될 수 있는 비만치료제에 특화된 강소기업의 비중을 비교적 높게 가져갔다.

이러한 전략이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다.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가 상장 2주만에 18.1%의 수익을 거둬 전체 830여개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상품이 편입하고 있는 미국의 비만치료제 임상 선두 강소기업인 바이킹 테라퓨틱스의 경우 지난 27일 임상 2상 단계인 비만 치료 후보 물질이 탁월한 실험 결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하며 하루만에 121%이상 상승했고, 이러한 영향으로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도 전일 11%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 상품에는 질랜드파마(Zealand Pharma), 리듬(Rhythm), 스트럭처 테라퓨틱스(Structure Therapeutics) 등 비만치료제 전문 강소제약기업이 편입돼 있어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높은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덴마크 제약사인 질랜드파마도 최근 세계적인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비만치료 후보 물질이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면서 주가가 35% 상승했다.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가 주로 편입하고 있는 유럽 시가총액 1위인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로 유명한 비만치료제 시장의 개척자로서 2023년 시장 점유율이 94%에 달한다. 일라이릴리 역시 현재 전 세계 헬스케어 분야의 시가총액 1위 제약사로 골드만삭스는 2030년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일라이릴리가 풍부한 재원과 시스템 등을 활용해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가며 누적 순매수 234억원을 기록하고 있고, 순자산 또한 534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천흥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비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자하길 원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초로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를 설계, 출시했는데, 개인은 물론 기관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비만치료제에 집중하면서 대형 제약사는 물론 임상 단계에 돌입한 전문 강소제약기업을 선별, 편입한 것이 차별화된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KODEX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 ETF는 iSelect 글로벌 비만치료제 TOP2 Plus를 기초지수로 하며, 구성종목은 10개, 매년 6월과 12월 정기 지수변경을 진행하고 총 보수는 연 0.45%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