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H 충북본부는 28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과 주민편의를 위해 충주시 연수동에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충주시 대소원면 일원에 224만1000㎡ 규모로 조성된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보상사업소 개소식. [사진 =LH 충북본부] 2024.02.28 baek3413@newspim.com |
준공은 2029년 예정이다.
LH는 올해 토지와 물건 기본조사를 진행 한 후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과 소통을 통해 원활하고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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