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포스터[사진=사천소방서]2024.02.28 |
올해 제 6회를 맞이하는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4월11일~12일 2일간 개최가 되며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분야로 나누어 경연을 하게 된다.
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처하는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2명이 1개 조를 이루어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교육감상과 경상남도지상이 수여된다.
참자 자격은 경남도에 주소지를 둔 만 10세 이상의 모든 시민이며 역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입상 경력자, 응급의료 종사자, 의료인 양성학과 재학생 및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은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사천소방서 예방안전과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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