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순천점, 영암45 스타트하우스점 수주
골프장 특성에 맞춰 구성된 한식 메뉴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이 골프존카운티 식음 부문 운영 사업권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경기,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20여 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본푸드서비스가 수주한 식음 부분 운영 사업장은 '골프존카운티 순천점', '영암45 스타트하우스점'이다.
본푸드서비스는 골프존카운티 2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자사만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식사와 체계적인 위생 서비스를 제공해 점진적으로 신규 오픈 지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사진=본그룹 제공] |
컨세션본부 유현승 본부장은 "국내 주요 골프 시설인 골프존카운티의 2개 식음 부분 사업장 운영을 통해 여가시설로의 외연 확장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