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6일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아쉬운 주주환원과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원을 내놓았다.
◆ 현대해상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300억원, 컨센서스 1,255억원을 크게 하회. 보험손익은 대규모 기타 보험손실로 적자전환, 투자손익은 FVPL 평가익 개선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 증가. 실적 부진으로 주당배당금 2,065원은 기대(당사 추정치 2,200원, 컨센서스 2,310원) 수준을 하회. 동사는 1) 현재 자본비율이 낮고 2) 향후 경제적 가정 변경의 부담도 크며, 3) 해약환급금 준비금 부담도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주주환원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동사의 2024년 예상 주당배당금을 기존 2.300원에서 2,200원으로, 2024년 예상 K-ICS비율을 기존 179.7%에서 168.3%로 하향하며 목표주가도 기존 34,000원에서 31,000원으로 하향. 최근 주가는 배당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적정 가치를 넘어선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투자의견도 HOLD로 하향.'라고 분석했다.
◆ 현대해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31,000원(-8.8%)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8.8% 감소한 가격이다.
◆ 현대해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308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3,308원 대비 -28.4%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37,000원 보다도 -16.2%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현대해상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30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1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해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해상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300억원, 컨센서스 1,255억원을 크게 하회. 보험손익은 대규모 기타 보험손실로 적자전환, 투자손익은 FVPL 평가익 개선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 증가. 실적 부진으로 주당배당금 2,065원은 기대(당사 추정치 2,200원, 컨센서스 2,310원) 수준을 하회. 동사는 1) 현재 자본비율이 낮고 2) 향후 경제적 가정 변경의 부담도 크며, 3) 해약환급금 준비금 부담도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주주환원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동사의 2024년 예상 주당배당금을 기존 2.300원에서 2,200원으로, 2024년 예상 K-ICS비율을 기존 179.7%에서 168.3%로 하향하며 목표주가도 기존 34,000원에서 31,000원으로 하향. 최근 주가는 배당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적정 가치를 넘어선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투자의견도 HOLD로 하향.'라고 분석했다.
◆ 현대해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31,000원(-8.8%)
유안타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8.8% 감소한 가격이다.
◆ 현대해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308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3,308원 대비 -28.4%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37,000원 보다도 -16.2%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현대해상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30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1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해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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