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3일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글로벌 태양광 모듈 재고 부담'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Neutral을 유지하고, TP는 기존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 한화솔루션의 미국 내증설과 수직계열화 노력 등 중장기 성장성을 의심하지는 않음. 실제, 회사는 미국 내 유틸리티/C&I를 중심으로 물량 올로케이션을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신규 공장의 순차적 가동을 통해 2024년 모듈 출하량을 10GW(YoY +25%)로 확대할 계획을 제시. 다만, 지금의 단기 업황 상의 문제는 중국뿐 아니라, 미국/유럽의 과잉 재고. IEA에 따르면, 유럽/미국의 2023년 태양광 모듈 재고는 140GW로, 설치량 80GW를 감안한 재고일수는 1.5년에 달함. 이 중 미국의 재고는 45GW, 재고일수는 1.2년. 이는 올해 6월 이후 중국산 모듈에 대한 동남아 우회 관세 부활에 따른 선제적 재고 확보 영향. 설치 수요와 모듈 구매 수요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 이유. 금융비용이 2021년 1.3천억원 → 2022년 1.7천억원 → 2023년 3.2천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는 점도 경계해야 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3 영업이익은 407억원(QoQ -59%, YoY -76%)으로 컨센을 75% 하회. 1) 케미칼 적자전환 2) 첨단소재 감익 3) 기타 부문의 적자 확대에 기인. 반면, 태양광 영업이익은 1,505 억원(QoQ +334%)으로 큰 폭 증익. 1Q24 영업이익은 -669억원(QoQ 적전, YoY 적전)을 전망. 케미칼/첨단소재는 정기보수 영향 종료 및 성수기 효과 등 영향으로 개선되나, 태양광은 적자전환이 예상. 태양광 영업이익은 -145억원(OPM -1%)을 추정. 1) 모듈 영업이익 -841억원(OPM -8%) 2) 발전사업 매각+EPC 관련 매출액 3천억원/영업이익 109억원 3) AMPC 588억원을 가정. 모듈 OPM 급락과 AMPC 축소를 전망하는 것은, 글로벌 과잉 재고에 따른 판가와 판매량 약세를 예상하기 때문.'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31,000원(-8.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4년 01월 1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31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7일 최고 목표가인 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1,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35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4년 02월 23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31,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4,350원 대비 -30.1% 낮은 수준으로 한화솔루션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3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0,429원 대비 -2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화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화솔루션(009830)에 대해 'Neutral을 유지하고, TP는 기존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 한화솔루션의 미국 내증설과 수직계열화 노력 등 중장기 성장성을 의심하지는 않음. 실제, 회사는 미국 내 유틸리티/C&I를 중심으로 물량 올로케이션을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신규 공장의 순차적 가동을 통해 2024년 모듈 출하량을 10GW(YoY +25%)로 확대할 계획을 제시. 다만, 지금의 단기 업황 상의 문제는 중국뿐 아니라, 미국/유럽의 과잉 재고. IEA에 따르면, 유럽/미국의 2023년 태양광 모듈 재고는 140GW로, 설치량 80GW를 감안한 재고일수는 1.5년에 달함. 이 중 미국의 재고는 45GW, 재고일수는 1.2년. 이는 올해 6월 이후 중국산 모듈에 대한 동남아 우회 관세 부활에 따른 선제적 재고 확보 영향. 설치 수요와 모듈 구매 수요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 이유. 금융비용이 2021년 1.3천억원 → 2022년 1.7천억원 → 2023년 3.2천억원으로 급증하고 있는 점도 경계해야 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3 영업이익은 407억원(QoQ -59%, YoY -76%)으로 컨센을 75% 하회. 1) 케미칼 적자전환 2) 첨단소재 감익 3) 기타 부문의 적자 확대에 기인. 반면, 태양광 영업이익은 1,505 억원(QoQ +334%)으로 큰 폭 증익. 1Q24 영업이익은 -669억원(QoQ 적전, YoY 적전)을 전망. 케미칼/첨단소재는 정기보수 영향 종료 및 성수기 효과 등 영향으로 개선되나, 태양광은 적자전환이 예상. 태양광 영업이익은 -145억원(OPM -1%)을 추정. 1) 모듈 영업이익 -841억원(OPM -8%) 2) 발전사업 매각+EPC 관련 매출액 3천억원/영업이익 109억원 3) AMPC 588억원을 가정. 모듈 OPM 급락과 AMPC 축소를 전망하는 것은, 글로벌 과잉 재고에 따른 판가와 판매량 약세를 예상하기 때문.'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31,000원(-8.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4년 01월 1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8.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31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7일 최고 목표가인 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1,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350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4년 02월 23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31,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4,350원 대비 -30.1% 낮은 수준으로 한화솔루션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3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0,429원 대비 -2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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