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면 산자령 정상 고립자 구조.[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2.22 onemoregive@newspim.com |
[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산지와 동해안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2일 오전 10시 4분쯤 평창군 대관령명 선자령 정상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이 고립됐다. 고립 신고를 접수한 강원소방은 현지에 산악구조대를 출동시켜 6시간여만인 오후 4시 17분쯤 구조를 완료했다. 오후 5시 현재 대관령은 54.2cm의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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