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연 2%대의 주택담보대출을 지원해주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이 출시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영업부에 홍보물이 붙어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소득 5000만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이자율은 최저 연 2.0%, 최대 연 4.5%다. 월 납부 한도는 100만원까지 가능하고, 연 납입금의 300만원까지 4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4.02.21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