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조양동에서 4중 충돌사고와 함께 차량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9분쯤 경주시 조양동의 산업도로에서 승용차 등 4중 충돌사고와 함께 차량에 불이 났다.
20일 오후 9시19분쯤 경주시 조양동의 산업도로에서 승용차 등 4중 충돌사고와 함께 차량에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2.21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11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6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또 제네시스 승용차에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발화 18분만에 진화했다. 차량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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