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전입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생활 안내 책자에는 ▲군의 기본현황 ▲전입 시 혜택 및 전입신고에 따른 안내 ▲다자녀 가구 지원 혜택 ▲주택지원사업·귀농정책 ▲행복(ON)돌봄 서비스 ▲증평군 주요시설 및 관광지 안내 ▲생활 안내 전화 ▲교통 안내 등 전입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내용 등을 담고 있다.
전입생활 안내책자.[사진=증평군] 2024.02.19 baek3413@newspim.com |
군은 안내 책자를 읍·면 민원실에 비치하고, 전입신고를 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책자가 증평으로 전입하는 주민들이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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