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역주행하며 몰던 SUV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밤 10시 41분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전리 한 국도에서 48세 남성 A씨가 음주상태로 몰던 SUV차량이 역주행 하던 중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예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18일 밤 10시 41분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전리 한 국도에서 48세 남성 A씨가 음주상태로 몰던 SUV차량이 역주행 하던 중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2.18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를 비롯해 피해 차량을 몰던 53세 남성과 50대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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