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은 단원창작 'New Wave in Daejeon' 기획 공연을 오는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 단원 역량과 창작 의지를 도출해 내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이현수, 구재홍, 복성수 단원이 안무를 맡았다.
대전시립무용단은 단원창작 'New Wave in Daejeon'기획 공연을 오는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개최한다 [자료=대전시] 2024.02.17 gyun507@newspim.com |
이현수 단원의 '독백(그리움)Ⅱ'으로 시작되는 공연은 구재홍 단원 '몽유병'과 복성수 단원 '무아(無我)' 등으로 이어진다. 또 대전시립무용단원 11명과 국립무용단의 박재순,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김두수, 채의병, 송현준, 박희생과 신명풍무악의 이보름, 이정원, 복권민이 객원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인터파크 콜센터에서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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