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 안성면 마암마을 게이트볼장이 15일 개관됐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4억4200여만 원을 들여 경기장과 스코어보드와 음향장비 등을 완비했으며 경기 참여자와 관람객 등을 포함해 100여 명 수용이 가능하다.
안성면 마암마을 게이트볼장 개관식[사진=무주군]2024.02.15 gojongwin@newspim.com |
황인홍 군수는 "마암마을 게이트볼장은 안성면 공진리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이자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을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이곳에서 운동하시면서 함께 화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소규모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야외운동기구 설치 등을 위해 3억6000여만 원을 투입해 설천과 무풍 등에 야외 운동기구 추가 설치와 보수 및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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