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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홍은택 카카오 대표 "신임 정신아 대표 내정자와 사업 방향 이견 없어"

기사입력 : 2024년02월15일 10:18

최종수정 : 2024년02월15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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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성 갖고 사업 전개할 예정
동네 소식·오픈 채팅 구독 모델 도입 등 하반기 활성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5일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신임 CEO로 내정된 정신아 대표 내정자하고는 자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올해, 지난해 진행됐던 사업의 방향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는 상태다. 연속성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얘기를 나눴다"며, "특정 사업에 대해 강약 조절이라든지 속도 조절 등에 대해서는 신임 CFO의 판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동네 소식의 경우, 하반기쯤에 좀 더 지역을 확대하고 본격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오픈 채팅의 구독 모델 도입 같은 것도 이제 하반기부터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상황을 보면 오픈 채팅, 작년에 뷰 탭이 좀 효율성이 낮아서 오픈 채팅 앱으로 교체하고 나서 광고 인벤토리가 굉장히 많이 늘어난 상태다. 광고 인벤토리가 늘어났는데 매출과 이익이 계속 상승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상태"라며, "광고 및 커머스에 대해서는 경기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느냐하고 연동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난해에도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 대비해서 높은 전년 대비 성장을 달성했는데, 이런 추세가 올해 역시 이어질 걸로 보고 있다. 온라인 광고 시장 대비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 [사진=뉴스핌 DB]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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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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