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자사가 운영하는 특가 딜 서비스인 '옐로팡딜'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합리적인 여행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23년 2월 론칭한 '옐로팡딜'은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담은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지난 1년간 총 1만 967명의 고객이 560개의 상품을 이용하며 대표 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노랑풍선에서 준비한 옐로팡딜 론칭 1주년 프로모션은 ▲그간 판매됐던 상품을 선별해 당시 가격으로 재오픈해 선보이는 '그때 그 가격' ▲옐로팡딜에서 가장 많은 여행 고객들이 찾은 '최다 예약' ▲회차별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상품 중 최단 시간에 완판된 상품을 선별한 '최단 시간 솔드아웃'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우선 '그때 그 가격' 카테고리에서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상징인 '알함브라 궁전' ▲유럽 3대 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 ▲유럽의 최서단으로 대서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까보다로까'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스페인/포르투갈 9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최다 예약' 카테고리에서는 ▲삿포로, 오타루 투어 ▲닝구르테라스와 후라노 치즈공방 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특식까지 제공되는 '북해도 4일' 상품을, '최단 시간 솔드아웃'에서는 스노클링과 해수욕 등 액티비티와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노랑풍선에서는 옐로팡딜 신규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10명) ▲아메리카노(90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고객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옐로팡딜이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여행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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