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이 개관 후 21년 3개월 만에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400만 번째 주인공인 박나경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상품권을 증정했다.[사진=국립춘천박물관] 2024.02.14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개관한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의 첫 국립박물관으로서 강원 지역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연구와 유물, 전시, 교육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4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지난 12일 박물관을 방문한 박나경(춘천)씨로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이날 400만 번째로 춘천박물관을 찾은 박나경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함께 관내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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