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오후 8시19분쯤 구미시 장천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42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이날 오후 9시26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14 nulcheon@newspim.com |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9분쯤 구미시 장천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42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이날 오후 9시2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해 소방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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