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호명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6분쯤 예천군 호명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1일 오후 3시36분쯤 예천군 호명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2.1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5명과 장비 12대를 보내 발화 1시간 2분만인 이날 오후 4시3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가건물 창고 1동이 전소돼 소방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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