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후 8시24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후 8시24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한 사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2.12. |
지나가던 행인 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3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칠성각, 용왕당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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