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보다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 "시민 안전을 위해 각 부서별로 관리하는 주요 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보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청주시] 2024.02.05 baek3413@newspim.com |
러면서 "시민이 특히 불편해 하는 청소·교통·응급진료체계 분야 비상근무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내년도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공모사업, 특히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라든지 시설 개선을 할 수 있는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응해 더 많은 국비, 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까 지역업체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더욱 확대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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