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형민 속초해양경찰서장은 5일 양양군청을 방문해 김진하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형민 속초해경서장이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속초해양경찰서] 2024.02.05 onemoregive@newspim.com |
박형민 서장은 이날 성금 전달에 이어 오는 8일까지 지역 사회 국민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양양, 고성, 속초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고성, 속초, 양양에 전달되는 성금은 속초해양경찰서 직원들의 봉급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
박형민 서장은 "나눔 캠페인의 슬로건인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라는 말처럼 속초해양경찰서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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