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레저스포츠사업자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 장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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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코로나19로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여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저스포츠사업자를 위해 지난 2022년 11월 영월군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38개 업체를 대상으로 노후 장비 교체, 안전장비 구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0개소로 업체당 총사업비의 80% 이내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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