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2023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종합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 동해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사진=동해시청] 2024.02.05 onemoregive@newspim.com |
5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평가'는 공공개방자원 운영실적과 활성화 노력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향상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노력, 서비스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동해시는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에 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회의실, 문화시설, 주차장, 체육시설 등 174개의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영선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들에게 개방‧공유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추가 발굴하고 공유누리서비스를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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