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남부경찰청, 설 연휴 인터넷사기·스미싱 피해 발생 '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요 인터넷사기 피해는 대부분 중고거래 카페 및 앱에서 발생하고 있어
주요 피해 품목으로는 상품권, 공연티켓, 전자제품, 숙박권 순으로 많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전후해 전자제품, 상품권, 숙박권, 공연티켓 등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및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2024.02.04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명절 전후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인터넷사기 피해는 대부분 중고거래 카페 및 앱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피해 품목으로는 상품권, 공연티켓, 전자제품, 숙박권 순으로 많았다.

또 경기남부지역에서 인터넷사기 발생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추세를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해 2월경 안양동안경찰서는 설 연휴기간에 이용할 수 있게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리조트이용권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28명으로부터 6290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를 구속했고, 같은 해 10월경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허위쇼핑몰을 개설해 유명브랜드 신발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1만507명으로부터 21억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4명을 구속했다.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스미싱 사건은 명절 전후에는 택배배송을 가장한 문자가 빈번하고, 평상시에는 부고장 및 건강검진 결과를 가장한 문자가 주로 발송되며, 발생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스미싱이 과거 악성코드가 담긴 문자를 클릭하였을 경우 200만원이하의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에 그치던 반면, 최근에는 비대면거래 활성화를 악용한 계좌이체 등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경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지난해 11월경 택배를 사칭하는 스미싱 범죄로 피해자 14명으로부터 약 5억원을 편취한 피의자 4명을 검거하고 그 중 2명을 구속했고, 부고장이나 건강검진 등의 문자를 보낸 스미싱 사건을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은 인터넷사기와 스미싱 피해는 일단 발생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단한 주의사항만 실천한다면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 할 때에는 검증된 공식사이트를 이용하고 ▲개인간 직거래시에는 반드시 안전거래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되, 상대방이 링크로 보내주는 안전거래사이 가짜 사이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 앱 또는 '더치트' 사이트를 통해 판매자 연락처 및 계좌번호를 사전에 조회하는 것도 인터넷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택배나 모바일 청첩장, 건강보험 등 모르는 문자를 받는 경우 절대 첨부된 링크를 열어보지 말아야 한다. 클릭시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계좌에서 돈이 인출되거나 비대면 대출로 재산상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만일 열어보았을 경우 시티즌코난 앱이나 백신으로 검사를 하거나 휴대폰을 초기화하는 것을 권장했다. 또 118(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로 만약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불안하다면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등록을 신청하여 신규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을 일시 제한할 수 있고, 엠세이퍼에서 휴대전화 가입현황을 실시간으로 열람하고 온라인을 이용한 신규가입을 차단할 수 있으며, 어카운트인포에서는 무단으로 가입된 본인의 계좌를 확인함으로써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정보가 언제든지 유출될 수 있는 만큼 휴대전화에는 개인 신분증 사진이나 금융정보를 저장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악성사기 척결 일환으로 사이버사기 및 스미싱 등 전기통신 금융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추진하는 한편, 설명절 전후 인터넷사기·스미싱 피해예방 컨텐츠를 제작해 경찰관서 홈페이지·SNS 통한 온라인 홍보 및 도내 주요 대형전광판 등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 등 다각적인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