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일 오전 6시3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3일 오전 6시3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식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2.03. |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저지를 위해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인력 111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2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4시간여 만인 오전 10시34분께 완전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건물 2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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