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썸에이지는 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운드투가 개발한 팀배틀 RPG '갓레이드'가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갓레이드'는 전 세계 신화 속의 신들과 인간, 오크, 야수, 악마, 언데드 등 다섯 종족의 영웅들을 조합해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무기, 장비, 장신구를 자유롭게 제작 및 장착해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기본 캠페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신과의 전투가 이루어지는 '신의 전당', 플레이어 간 경쟁을 펼치는 '아레나', PvE 콘텐츠가 포함된 '챌린지'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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