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 주건협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대상 가구를 방문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친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김동근(맨 왼쪽) 의정부시장이 주건협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4.02.02 atbodo@newspim.com |
1일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작년 6월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첫 사업의 일환으로 최종 5가구를 선발, 집수리를 지원했다.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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