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일 오전 6시23분쯤 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평터널 입구에서 전기 택시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택시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2.02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화재는 택시가 38번국도 태백에서 삼척 방향으로 운행 중 대평터널 입구에서 도로 옆 가로등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택시 운전자 A(72)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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