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소방본보는 1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내 소방 지휘관 회의를 열어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주재하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도내 12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했다.
충북소방본부 지휘관 회의. [사진 = 충북소방본부] 2024.02.01 baek3413@newspim.com |
소방 지휘관들은 ▲설 명절 대비, 관서별 주요 시책 발표 ▲전통시장 운영 현황 및 화재 위험성 여부 ▲연휴기간 응급환자 이송 방안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안전관리 대책 ▲당면 현안사항 전파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영국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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