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는 1일 평생교육 활성화 구축 협약을 했다.
대학 본관 NCS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호 교학부총장과 김태섭회장등이 참석했다.
평생교육 협약식. [사진 =충북보건과학대] 2024.02.01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전기분야 및 설비보전 분야 관련 교육 ▲자격증 취득지원 ▲주택관리 관련 업무 양성과정 등 평생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한 상호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김태섭 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장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주택관리사협회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자격증을 취득해 현장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교학부총장은 "앞으로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충북보건과학대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대상학교에 선정됐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