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조직 내 소통
[광주=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1일 경영개선과 조직 내 소통을 담당하는 청년이사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제17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18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각 분야 업무의 최일선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렬·세대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제17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사진=한국철도 광주본부] 2024.02.01 ojg2340@newspim.com |
올해는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미래에 변화와 혁신의 관리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리더십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석규 광주본부장은 "여러 분야의 직원들이 협력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한국철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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