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는 1일, 중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0명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했다.
카카오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실질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챌린지를 완료한 파트너들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특별 비즈니스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션 달성을 축하하는 인증패와 함께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100만원이 제공됐으며, 카카오는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카카오톡 채널 운영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가이드도 제공했다.
카카오가 중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단골 만들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카카오] |
카카오는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윤석 카카오 소상공인지원실장은 "카카오는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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