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피해 작업..시민 불편 최소화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와 환경개선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을산·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3개소 대상으로 1개 차로를 통제한다.
설 맞이 양을산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청소 추진. [사진=목포시] 2024.01.31 ej7648@newspim.com |
통행과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은 피해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전자 및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터널 시작과 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차량사인보드 및 입간판 등 안전시설물을 배치할 예정이다
목시 관계자는 "작업 기간 터널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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