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KYD 출범] 이준석의 정당개혁 해법…"전략공천을 법으로 금지해도 괜찮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연혁·함익병 진행 뉴스핌 KYD 인터뷰 출연
"능력 안 되면서 정치하는 건 운전보다 큰 위해"
"수행능력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능력주의 필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천제도의 안정성을 강조하며 "전략 공천의 가능성 자체를 법으로 금지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방송 '최연혁·함익병의 폴리티컬메디신'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 100년 정당이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 교수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프로그램 '최연혁·함익병의 폴리티컬메디신'에 출연, 인터뷰를 하기 전 포즈를 진행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당이 흩어지고 깨지는 이유 중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철학적 이유로 깨진 정당은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과거 민주화 과정에서 인물 중심 정당들이 많았기 때문에 총재가 있던 시절 제왕적 대표 권력이 아직 계승되고 있다"라면서 "미국식 원내정당화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천 제도의 합리화는 필요할 것이다. 법제화가 돼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음먹고 전략 공천의 가능성 자체를 법으로 금지해도 괜찮겠다. 그것이 오픈프라이머리 같은 걸 강제화하는 건데 이렇게 되면 다선 의원이 늘어나고 사람 교체가 어려워진다는 단점은 있을 수 있지만, 사람 교체가 장점이라고 이어지려면 더 나은 사람이 들어와야 하는데 지금은 더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는 구조가 됐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공동 진행을 맡은 함익병 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 원장이 '개혁신당은 공천 문제에 대해 100년 정당이 될 수 있나'라고 묻자, 이 대표는 "지금은 못 한다"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과거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던 것을 언급하며 "오히려 국민의힘에 있을 때는 공천 자격시험 같은 것을 한다고 했다"라면서 "노인을 배제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운전면허 반납시키지 않나. 나이 많은 분들이 운전하는 것 자체가 길거리에서 위험하다,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주는 행위라고 하면 나이가 아니라 능력치가 안 되는 사람이 정치한다는 건 운전 따위의 권리보다 훨씬 큰 국가에 대한 위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런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치가 훈장처럼 인생 막판에 달고 나가는 게 돼서 큰일난다, 생산성이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안 되면 큰일난다는 생각 때문에 바꿔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대표는 일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능력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운전면허 시험이 1등부터 10등까지 면허 주는 게 아니지 않나. 절대 점수 몇 점 이상이면 주는 거다. 마찬가지로 지금 대한민국에 정치를 하려고 그러면 젊은 세대까지 가지 않아도 많은 국민이 봤을 때 하다못해 예산 자료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00명이 500조원 예산을 심사하면 1조6000억원 넘는 돈을 감사하는 건데 솔직히 어느 회계사가 그런 걸 감사하겠나. 그것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국회의원들 교육할 때 뭐 하는 줄 아나. 세모 표시는 마이너스라는 뜻이다. 이런 걸 가르치고 있다. 그런 게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그는 "예를 들어 5급 공무원이 되려면 시험 엄청나게 잘 봐야 하는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무능력자가 감사한다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