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는 30일,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에 신규 한정 마도사 '메레오레오나'를 포함한 시즌 9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등급의 마도사 '메레오레오나'가 기간 한정으로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챕터 '운명에 맞서는 힘'이 게임에 도입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한다.
신규 마도사 '메레오레오나'는 홍련의 사자왕의 새로운 단장으로서, 필살기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적 처치 시 추가 턴을 얻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특징인 '작열완' 필살기는 강력한 일격으로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LR 등급에 도달하면 개방되는 고유 패시브 '마나스킨'은 아군 보호, 피해 감소 및 상태 이상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가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에 신규 한정 마도사 '메레오레오나'를 포함한 시즌 9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빅게임스튜디오] |
이와 더불어, '메레오레오나' 출시를 기념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여 한정 픽업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사단 보스전을 통해 강력한 보스를 물리치고 기사단 토벌 주화로 LR 장신구 소환 상자 및 스킬 상승 재료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서버 전체 유저들은 월드 보스에 도전하고, 월드 보스 버닝타임과 빙고 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적인 즐길 거리와 보상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