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 속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 주제로 진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대신증권이 2024년 국내 주택 시장 전망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망세 속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에 대해 다룬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대신증권] 2024.01.23 stpoemseok@newspim.com |
진행자는 장용훈 대신증권 WM추진부 팀장이 맡는다. 장 팀장은 다년간 대신증권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위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 거래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금리 변화, 거래 시장 동향 및 부동산 정책 변화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역별 가격 차별 및 정책 호재 포인트를 짚어 분석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내달 1일 오후 4시부터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대신증권 및 크레온의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주택 보유 고객과 구매 예정 고객 모두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라이브 세미나로 부동산 관련 고민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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