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덕트 제작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오후 6시57분쯤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의 한 덕트제작 공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1.26 nulcheon@newspim.com |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7분쯤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의 한 덕트제작 공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7분만인 이날 오후 8시14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100평규모의 창고가 전소되고 제단기와 포장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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